유미의 세포들로 배우는 내면가족체계치료(IFS)
최신 심리치료 셀프케어 무료 특강
유미의 세포들로 배우는 내면가족체계치료(IFS)
최신 심리치료 셀프케어 무료 특강
안녕하세요.
마음씨 김세정입니다. ^^
요즘 브런치에 내면가족체계치료(IFS) 관련 글을 자주 올리고 있는데요,
혹시 “도대체 IFS가 뭐야?” 하고 궁금하셨던 분 계신가요?
IFS는 미국의 리처드 슈워츠 박사가 가족치료를 하던 중, 한 사람의 마음 안에도 ‘가족처럼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여러 부분(Parts)’이 존재한다는 걸 발견하면서 개발한 심리치료 이론이자 접근법이에요.
즉, 한 사람의 내면에도 ‘작은 가족’이 살고 있다는 관점에서 우리 안의 상처받은 부분과 보호하는 부분을 이해하고 치유해가는 방법입니다.
쉽고 재미있는 최신 이론을 배우고 나의 생활에 적용해보길 바랍니다!
IFS는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자신을 돌보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나 자신이 나의 치유자”가 되는 힘을 얻게 됩니다.
1. 자기이해와 감정조절, 관계가 달라집니다
“내가 나를 알아가는 게 신기해요.”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IFS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넓고 깊어집니다.
특정 감정이나 강박적인 생각, 극단적인 충동, 건강하지 않은 관계 패턴을 다룰 수 있게 됩니다.
보이지 않던 내면의 흐름을 명확히 인식하고 표현함으로써,
불안이나 외로움 같은 감정을 조절하고 집중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2. 상담사가 없어도 됩니다. 내가 나의 치유자가 되니까요.
언제 어디서든 내 편이 되어주는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의존보다는 내적 중심과 자립을 선택하게 됩니다.
3. 원하는 나와 생활방식을 선택하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고치고 싶은 습관이 있죠 — 흡연, 늦잠, 폭식, 음주 등.
이런 습관도 사실은 나를 지키려는 어떤 파트의 노력일 수 있습니다.
IFS는 “왜 이런 방식이 생겼는가”를 이해하고
그 파트를 연민과 공감으로 바라보며 실제 변화를 만들어가는 접근법입니다.
이런 내용, 직접 배워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IFS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활용해 IFS 개념을 알아보기
유미의 세포 속 캐릭터를 예시로 ‘보호자’, ‘추방자’ 등의 IFS 개념을 살펴봅니다.
내 안의 여러 나(파트)와 어떻게 내면대화를 하고 감정조절할지,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어떻게 만나고 치유할지에 대해 나눕니다.
약 40분간 이론 설명, 이후 20분은 자유로운 질의응답하겠습니다.
IFS는 나를 고치는 게 아니라,
나를 이해하고 품어주는 여정입니다.
함께 그 여정을 시작해볼까요?
일시 : 2025년 10월 29일(수) 오후 8시 ~ 9시
대상 : 청소년, 성인 누구나
내용
유미의 세포로 배우는 IFS 기본 개념
내면의 보호자와 추방자 이해하기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상처받고 추방된 내면아이를 치유하는 방법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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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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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전 날짜와 시간을 꼭 확인해주세요. 해당 시간에 참여 가능하신 분만 신청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다면 화면을 켜고 함께 소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FS가 처음인 분도, 이미 관심 있는 분도 이번 시간에 ‘내 안의 여러 나’를 따뜻하게 만나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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