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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델타호텔 Nov 27. 2023

브런치 작가 한 번에 통과하는 법

홍보 회사 AE의 꿀팁

홍보 회사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한 후 바로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다. 

브런치 고시라는 말도 있다던데, 조금 긴장했지만 며칠 후 브런치 작가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내 콘셉트는 뻔하지만 이미 작가인 콘셉트였다. 


작가 소개 

책을 읽으면 꼭 작가를 먼저 확인한다. 

조금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실제 발행된 책의 저자인 것처럼 작가 소개를 썼다. 


다른 책들의 작가 소개를 보면서 따라 써보면 좋을 듯하다. 


활동 계획 

나는 이미 브런치를 쓰기 전부터 목차를 구성해 두었었다. 

미리 구상한 목차를 쓰기만 해도 계획을 보여줄 수 있었다. 

 

저장글 첨부 

미리 써 둔 글 중 가장 제목이 매력적인 글 세 개를 선택했다. 

브런치 작가는 승인 후에는 마음껏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쓰는 글이 중요하다. 


출간 저서, 활동 사이트 입력

따로 저서나 활동 사이트는 없지만, 잡지에 기고했던 글의 링크를 삽입했다. 

비워두는 것보다 채워서 나쁠 건 없으니 개인 블로그 주소라도 넣어보자. 


뻔한 이야기지만, 

'콘셉트'와 '정성'이 중요한 것 같다. 


글을 많이 저장해 두는 것도 좋지만, 결국 독자가 있어야 글도 있는 법이기에

브런치 작가가 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아직 브런치 작가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몇 번 실패하더라도 용기 내어 신청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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