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기분크리에이터 Apr 07. 2024

기분이 좋을 때 반드시 해야 할 행동

행복한 순간에 꼭 필요한 행동(유튜브 <기분 좋은 고래>)

https://youtu.be/KeN0zTyTqeI


요즘 거리마다 봄꽃이 활짝 폈다. 그래서인지 마음이 화사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 이렇게 기분이 좋을 때 반드시 해야 할 행동이 있다. 기분이 좋을 때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다. 실패와 좌절을 딛고 행복과 성공으로 나갈 수 있는 귀중한 순간이다. 이때를 놓치면 안 된다. 그렇다면 기분이 좋을 때 무엇을 해야 할까?      


첫 번째는 생각하기다. <지금 나에게 행운이 쏟아지고 있다> <모든 것은 괜찮다> <모든 것은 잘 될 것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의 시간이 올 것이다> <나는 성공할 것이다> 이런 기분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데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면 현실을 둘러싼 상황들이 기분 좋게 바뀌기 시작한다. 힘들었던 업무가 줄어들거나 괴롭혔던 사람이 떠나기도 한다. 이것이 좋은 기분의 힘이다. 현실을 변화시키는 에너지!      


두 번째는 상상하기다. 기분이 좋을 때는 원하는 것을 상상해야 한다.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한 후 그것이 이루어진 상황을 상상하면 된다. 취업을 원하거나 돈을 원하거나 사랑을 원하거나 승진을 원하거나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원하는 직장에 합격해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통장에 돈이 들어와 환호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축복이 쏟아져 들어오는 모습을 상상해도 좋다.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는 기분이 좋을 때다. 기분이 좋을 때는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기분 좋게 지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좋은 기분을 깊게 느끼기다. 우리는 기분이 좋으면 ‘기분이 좋구나’라고만 생각하는데 그러면 좋은 기분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대신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때까지 깊이 느껴보는 것이다. 기분이 가장 좋은 순간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렇게 기분이 가장 좋을 때 몸의 아픈 부위를 중심으로 찌릿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마음의 깊은 곳까지 밝아지면서 벅찬 눈물이 나기도 한다. 마음의 응어리와 상처, 고통이 녹아내리는 눈물이다. 아픈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순간이다.        


네 번째는 나를 사랑하기다. 기분이 좋아지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팔이나 가슴을 쓰다듬으면 좋다. 우리는 늘 사랑에 굶주려 있다. 그래서 사랑을 갈구하는데 이 세상에서 영원히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존재는 자신밖에 없다. 특히 자책감이 밀려오거나 자존감이 떨어져 있다면 좋은 기분을 느끼면서 나를 사랑해야 한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갈 것이다. 


다섯 번째 좋은 기분대로 행동하기다. 기분이 좋아지면 그 기분대로 행동해야 한다. 마음이 시키고 대로, 가슴이 이끄는 대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이성적으로만 행동을 한다. 머리를 굴리면서 계산적으로 행동을 한다. 사람들은 이걸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슴이 뜨거워질 때 머리도 가장 명쾌해진다. 기분 좋은 감정에 따라서 특히 사랑의 감정과 기분이 좋을 때 번뜩 떠오르는 영감에 따라 행동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삶에 변화가 필요하거나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좋은 기분에 따라서 용기 있게 행동해야 한다! 기분 좋은 감정에 몸을 맡겨야 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