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경X인영구] 말로 전하는 것이 어려워 편지를 씁니다
2020년부터 주고받은 메일을 기록합니다.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들의 아주 사소한 이야기가
어느 날은 대경으로부터, 어느 날은 인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연재할 예정입니다.
사진은 필름 사진을 찍는 지름길[知炫] 작가님이
따뜻한 감성으로 함께하시기로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20.02.18 ~
INS.
댕경 @luvshine90
인영구 @lovely___09
지름길 @jireumgi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