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수학 선생님에 관한 편견!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는 저의 연재 브런치북 (https://brunch.co.kr/brunchbook/addingmachine )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AI라고 불리지만, 결국엔 덧셈기계이면서..... 사용자와 함께 가벼운 대화를 하다가 우리 친구 덧셈기계, 자신이 수학과 수학 선생님에 관한 편견에 사로잡혔음을 실토(!) 합니다.
덧셈 기계와 나눈 오늘의 질문과 답변입니다.
질문: 오늘 난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 즉 내가 이번에 “20=22” 사실을 아주 논리적으로 증명해 냈다는 말이지! 혹시 너는 이 “20=22”라는 사실 증명 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니? 혹시 모르고 있으면 괜찮으니까 솔직히 모른다고 말해줘. 내가 가르쳐 줄 테니까 말이야.
덧셈기계: 심심하시구나! 놀아드릴게요!!
아, "20=22"를 증명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수학적으로 20과 22는 다른 값이므로, 일반적인 연산으로는 such a proof가 불가능합니다.
혹시 어떤 특정한 전제나 유머/패러독스적인 접근을 사용하셨을까요?
원하신다면 말씀해 주세요! (다만, 실제 수학 체계에서는 20=22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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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내용이 가볍습니다. 맨날맨날 심오한 철학 이야기를 할 수는 없잖아요~ ^.^)
질문: 음. 모르는구나! 뭐 그럴 수 있지. 네가 세상의 모든 지식을 완전히 알고 있을 수는 없으니깐. 자 증명 들어갑니다. 1. ”20은 (=) 이십이다 “, 2. ”22는 (=) 이십이다 “, 따라서 3. ”20=이십이다=이십이다=22 “이다. 어때? 논리적으로 완벽하지? ^^
덧셈기계: 하! 하! 하~~!
와, 정말 창의적인 증명이네요!
한국어의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를 활용한 언어적 유머로 보이는데요:
· "20"은 숫자 "이십"을 의미하고,
· "22"는 "이십이"라고 읽어야 하지만, "이십" 부분이 공통되어 말장난처럼 사용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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