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중독

착각하며 살지 말자.

내 딴엔 나름 신경 써준 개그맨과 요즘 좀 잘 나가는 배우가 인스타그램 맞팔 중에 나를 언팔을 했더라. 그래도 내 기준엔  나름 친했다 생각했는데…

이런 거에 화가 나면 안 되는데 어젠 너무 화가 나서 난 한술 더 떠 인스타 차단을 하고 카톡을 보냈다. 현생에서는 다시는 보지 말고 하늘에서나 보자. 나 먼저 간다…라고 쓰곤 카톡까지 차단했다.

이런 나도 정상은 아닌 거지. 요즘 스트레스가 심한가 보다. 왜 이리 인스타에 열중을 하는지. 내가 빅 마우스도 아닌데… 외로움이 문제인가? 아.. 아… 그리고 관계를 착각하지 말자. 나는 소중해도 그게 아닐 수도 있으니. 그리고 그 관계에 너무 집착말자. 언제 어떻게 틀어질지 모르는 게 인간관계이니깐.

오호~ 그리고 신기하네. 인스타그램이 텍스트지원도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