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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수포토 Sep 09. 2020

00_이 모든 게 여행이었다

나는 여행을 통해 꿈을 이뤘다

나는

여행을 바라보며 꿈을 가졌고

여행을 다니며 내 꿈을 마주했으며

다시 여행으로 돌아와 또 다른 꿈을 가졌다

China-Hong Kong City, Hong Kong


  안녕하세요! 세상 곳곳을 누비며 여행지의 풍경과 그속의 이야기를 담는, 사진 찍고 영상을 제작하는 여행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진수포토(@jinsu.foto)의 박진수라고 합니다. 앞으로 들려드릴 이야기들은 음... 뭐 거창한 이야기까지는 아니고 제가 떠난 여행 속에서 마주한 경험과 그곳에서 느꼈던 감정이 담긴 소소한 이야기 보따리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최대한 편하게 읽어보실 수 있도록 희노애락이 함께한 제 여행 이야기를 한겹한겹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 모든 게 여행이었다
Blue Temple, Chiang Rai, Thailand

언제부터 였을까? 여행이 꿈이 되기 시작한 것은.


'동경憧憬, 어떤 것을 간절히 그리워하다'

처음에는 단순한 동경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다.

멋진 사진을 찍는 사람을 동경하고,

멋진 곳을 다니는며 글을 쓰는 사람을 동경하고,

멋진 곳을 영상으로 남기는 사람을 동경했다.


멋진 사진을 찍는 사람을 동경했기에 카메라를 들었고 사진을 찍었다

멋진 곳을 다니며 글을 쓰는 사람을 동경했기에 펜을 들고 여행을 떠났다

멋진 곳을 영상으로 남기는 사람을 동경했기에 영상을 시작했고 그 속에 이야기를 담았다


그렇게 나는

무언가를 동경하고

누군가를 동경하여

동기부여를 받고

자극을 받아

꿈을 키웠고

꿈을 이뤘으며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다.


동경, 노력, 동기부여, 자극, 그리고 꿈

이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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