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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보정 전, 밑은 보정 후 입니다.
눈 앞에 보드마카가 있기에 그냥 손에 들고 책상에 썼는데 휴지로 쓱쓱해도 다 지워지고 괜찮더군요!
그래서 최근에 본 글귀 중 마음에 와닿는 걸 써보았습니다. 맨 밑줄에 썼는데 반사광때문에 보일런지 잘 모르겠네요. 아름다운 돌, 민 《올바른 투자》 입니다.
하루살이의 사랑에 헤퍼하지말라는 말.
참 쉬우면서도 행하기는 어려운 말 같습니다.
연연하지말고 내 사람들을 사랑하라 같은 말인듯한데,
아직 성숙하지못한 저는 그 사랑들에
쩔쩔매며 힘들어하네요.
어서 빨리 성숙해지길....
하루살이의 헤픈 사랑에
연연해하지 말길.
당신의 사랑에 하루를 살아갈
그들을 사랑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