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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일교차가 무지 큰 하루하루에
감기는 안걸리고 잘 계시는지요?
저는 용케 안걸리고 잘 살고있답니다.
며칠전에 큰맘먹고 붓펜을 구매했어요. 그 유명한 쿠레타케!!!! 2자루를 배송비포함해서 16500원에 샀답니다ㅠ.....그래도 싼 가격에 산거긴한데 제 통장은 이렇게 텅장이 되어버렸답니다.
요즘 제가 즐겨듣는 노래의 가사에요. 알바할때 처음 들어봤는데 여자분 목소리가 너무 귀엽...♡
남자분 목소리도 달달하고 부드러워 좋아요 들어보세용!!
이거는 요번 윤종신님의 월간윤종신 10월이에요. 이터널선샤인응 보고 만드셨다는데 아직 안들어봤지만 분명 좋겠죠? 왠지 노래가 부드러울 것 같아요. 윤종신님 노래는 가사가 너무 좋아서 매번 듣게 되더라구요. 제가 윤종신님 노래들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1월부터 6월까지입니다!
아마도 앨범커버인데 제가 제 글씨로 합성해서 만들어보았어요. 봐줄만은 한가요?ㅎㅎㅎ...
처음 써본 쿠레타케의 느낌은 몽글몽글이였어요. 붓펜의 깃털이라고 해야나요? 붓이 쓸때 아카시아는 부들부들인데 쿠레타케는 몽글몽글
아직 손에 안익어서 조금 낯설긴하지만 이것도 너무 좋네요♡ 캘리 초보자분들이 시작하는 붓펜이래요. 많이 비싸긴한데 그래도 제값을 하게되겠죠?ㅎㅎㅎㅎ
그럼 여기서 마치고 저는 공부하러! 슝-
모든 대학생분들의 중간고사를 응원합니다!
(저 포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