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입성
늘 해외 생활을 꿈꿔왔지만
나의 첫 해외생활이 스탄-국가 일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3년 동안 지내게 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온 가족이 해외에서 지내게 되는 특별한 기회.
하루하루 펼쳐질 예측불허 이야기를 남겨볼까 한다.
긴 글보다는 사진과 짧은 글 정도로.
2024.2.13
인천>타슈켄트 대한항공 비행기에 빈자리가 많아서
가족 모두 이코노미에서 1인 4칸씩 차지하고 누워왔고,
공항 택시가 짐도 옮겨줘서 편하게 집까지 이동.
일단 걱정했던 두가지의 일이 술술 풀려서 시작이 굉장히 좋음.
타슈켄트 공기는,
차에서 나오는 매연때문에 상당히 매쾌함.
그러나 차 없는 곳은 공기 좋은편.(상대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