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책이 곧 출간되요 ^^

이제 표지까지 나왔네요. 처음에 출판사로 부터 연락이 오고, 계약을 하고, 글을 쓰고,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그렇게 1년이 다 되가요. 한동안 글을 올리지 못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변명하고 싶네요. 마지막 출간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 새로운 글을 부지런히 써볼까 합니다... 만 또 어찌될지 몰라요 ㅜ 다시 큰 맘먹어야 하는일이라. 늘 먹고 사는일이 먼저여서 치여 살지만, 그게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가 되서는 안되겠죠? 더 부지런해야 될 것 같아요. 혹시라도 제 근황을 궁금해 하신 분이 계셨다면 사과 드릴께요. 앞으로 글을 통해 계속 만나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