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내의 배는
봄을 맞은 꽃봉오리
햇빛 소리 가득한 여름을 지나
빗소리를 마시며 피어난 꽃은
짙어진 밤을 따라
송글송글, 열매를 맺다
떠나보낸 웃음만큼 수척해졌지만
새겨진 고통은 돌아보지 않지만
하늘만큼 깊어진 아름다움으로
또다시 설레는 이름, 엄마.
기쁨과 감사의 아버지입니다.제가 경험한 것들을 에세이와 시와 소설로 남깁니다.당신의 글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세상은 기쁨과 감사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