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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혜 Feb 01. 2023

블로그 글을 쓰면 끌어당김의 법칙을 경험할 수 있다

당신에게는 당신의 삶이라는
이야기를 바꿀 수 있는 수 많은 기회가
매일 찾아 온다는 것을 명심해라.
-마이클 하얏트-



01.

점과 점이 모여 선을 이룬다는

의미를 예전부터 알았기 때문일까..


오늘도 하나의 점을 찍는다.


실패를 하든..

작은 성공을 하든..

일단 점을 찍어보기 위해

하루에 정성을 다해 살아간다.



실패한 점도

허투루 다루지 않는다.


그 점을 다시 데리고와

상처가 나고 아픔이 있는 곳을

찬찬히 돌본다.



그럴땐 참아왔던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오랫동안 울음을 참고 살다보니

묻혀 있던 눈물이 더해져 흐른다..





비워진 눈물의 샘은

다시 도전의 샘으로 채워진다.



새로운 점을 찍을 때,

작은 성공의 점이 찍힐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02.

Conneting the Dots.

나의 프로필 사진과 대문은

몇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



마음과 태도가 바뀌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현실에서 점 찍는 행위를

블로그 글쓰기에도 시작했다.



나의 마음과 태도를 담아서.

그리고 정성을 다해서.



그러다보면 다양하고

멋진 사람들을 알아간다.



쓰는 행위를 벗어나

만남의 행위를 가져보기 위해

1:1로 만남의 시간도 자주 가졌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1:1 상담 대화를 즐겨했던

나의 습성이 블로그에도 묻어난 것이다.





블로그 이웃과의 만남 속에서

중요하게 깨달은 것 하나.


블로그 속의 인연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탐색의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치 않다는 거.



이미 블로그 글 속엔

그들의 생각과

진심이 담겨져 있거든.


나는 자기의 이야기가 들어간

사람들과 만났다.








03.

직장인 학교와는 또 다른..

블로그 세계에 대한

찐 매력과 끌림을 느꼈다.



블로그 안에서도

점과 점의 연결을

발견했기 때문..





더 놀라운 점은

점과 점의 연결을 넘어

시크릿과 같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경험할 수 있다는 거.





그리하여 지난 해 나는

블로그를 통해 훌륭한 멘토님을 찾았고,


지금도 나는 멘토님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늘,, 감사합니다)



한번 정한 멘토와 롤모델이 생기면

그분의 태도와 마인드 하나하나

흡수하려는 성질이 있다.



(부아c님은 나의 롤모델이다

그분의 글만 봐도 나는 배움이 있다)





04.

진짜 한편의 영화가

시작되려는 걸까?



방탄렌즈 5기 마인드셋의 특강을 위해

독일에 계신 찐,, 멋진 분께서

온라인 특강을 흔쾌히 해주신다고 했다.



(직장인 마인드와 관련하여..

정말 감사드려요)


.


.


.


.


그런데 지금 나는

또 다른 끌어당김의 법칙이

이어지고 있다.






좋은 공간에 대한 글들을 적고나니

서로의 관심사가 겹치는 분을

알게 되었다.


예전부터 나와 이웃이기도 한 분.


내가 건물과 공간에 대해

관심이 생기다 보니

그분의 공간이 내 눈에 포착된 것이다.



그분의 실행력과 상상을 하시는 모습에

감탄을 했다..



이미 그분은 나보다 저~~멀리~

앞서 나아가신 분이시다..

(건물에는 갤러리도 있었다)



정말,,,

배울점이 많으신 분이시다.




그런데,

그 분께서..

직접 전화까지 주셨다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화로는 대화가 끊이지 않을 듯 하여

2월에 직접 찾아 뵙기로 했다.



이 설레임과 기대,

긴장은 또 무엇일까..?



블로그에는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

너무x 1000000많다.












올해 나의 작은 소망과 꿈은

좋은 공간을 찾아

방탄렌즈 온라인 모임을

꾸준히 해주신 분들과

오프라인의 모임을 가져보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좋은 공간의 아지트를

꼭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내가 하고 싶었던 다양한 모임..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독서모임은 당연한거고..



흔들리는 멘탈을 다잡아 주는

코칭과 상담도 역시 그러하고..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갖추는 방법,

아비투스를 가지는 방법,

심미적 예술을 향유하는 방법 등..



부자의 마인드와 태도.


즉 그들의 애티튜드를

체득화 하는 모임을 만들어가면

어떨지도 구상해보는 중이다.



예전부터 클래식 음악사& 감상을

깊이 향유할 수 있는 모임도 생각했는데

이 모든건 나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



05.

넌 왜 하고싶은게

그렇게 많은거야..?

가만히 좀 있으면 안되겠니..?



난 예전부터 열심히 살아왔고,

가만히 있지 못했다.



단지 나의 에너지와 방향을

블로그로 돌렸을 뿐..




이틀 전 개인적으로 내가 넘x1000 좋아하는..

샘에게 좋은 소식이 찾아와

나의 블로그를 알려드렸다.



지역 연구회 간사님께도

슬쩍 이야기 했는데..



이제 슬슬 조금씩 알려드려야지..













결론 :

블로그에서는

점과 점의 연결을 넘어서

끌어당김의 법칙도

경험할 수 있다.



그것이 블로그가 가진

순기능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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