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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작코치 Jan 18. 2020

워라샘 ( Work-life same)

일과 삶이 구분되지 않는 것이 워라샘( Work-life same)이다

년 전부터 우리나에서는 워라벨이라는 말이 유행했고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다.



워라벨 (Work-Life Balance)


'일(Work)과 삶(Life)의 균형(Balance)'이라는 뜻으로 '워라밸' 이라고도 표기한다.

라고 네이버 어학사전에 나와있다.


일도 열심히 하지만 여가를 즐기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만큼 확보해서 행복하게 살자 라고 내 마음대로 해석을 해본다.  


워라샘 ( Work-life same)


워라벨은 너무 오올드 하게 느껴진다.  

일하는 시간과 여가를 즐기는 시간을 구분 짓는 것 자체가 일하는 시간이 행복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무리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더라도 아니면 여가를 즐기는 시간의 비중을 높이더라도 일하는 시간은 싫은 시간이 되어버린다.


삶을 위한 일, 일을 위한 삶 이게 바로 워라샘이다.  일과 삶의 구분이 없어지고 일과 삶이 동일 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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