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와 베리의 티키타카 연애생활툰
어린 시절 추억에 관한 썰을 한참 풀고 있었는데
이상한 포인트에서 태클이 들어왔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저보다 위의 세대들에게 더 큰 인기였지만
저는 형의 영향을 받아서 또래보다 빨리 가요를 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 가사를 다 기억하는 자신을 보면
그 시절 정말 열정적으로 좋아했구나를 되새기게 됩니다.
어느덧 배 나온 아저씨가 되어버렸지만
옛 추억을 생각하면 그때의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린 시절 좋아하던 연예인은 누가 있었나요?
<<참고로 그때의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 앨범 LP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