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해킹 중
익숙한 것에 답이 있다. 익숙한 것을 더욱 깊게 들여다보면 그동안 못보던 새로운 것도 있다. 이번 데벨챌을 하며 발견한 익숙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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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RR의 두번째 A, 활성화 과정 퍼널 분석은 유저가 핵심 가치를 느끼도록 하는 여정까지 잘 나아갈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 그 다음 R 리텐션은 유저가 계속해서 그 핵심 가치를 느끼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 여부를 잘 알기 위해서는 지표를 봐야 한다. 지표는 논의를 통해 원칙을 수립하고, 조작적으로 정의하여 결정할 수 있다.
수많은 지표 중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행동해야 할지 정해야 한다. OMTM. 이는 현재 서비스의 상태, 목표, 단계에 따라 설정한다. 이는 kpi와 달리 액셔너블하고 성장을 목표로 한, 범 부서적 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