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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이마르스 Jan 02. 2024

영원히 아름다운 음악을 위하여

다니엘 바렌보임

2024년이 밝았다.

드디어 대학원 과정이 다 끝나서 이제 자유의 몸이다.

졸업작품 하느라 너무 바빠서 몇 달 동안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못했다.

이제 하고 싶었던 것들 다 할 수 있다. 

마침내, 그날이 왔다!

촘촘히 계획을 세워서 알차게 이루어 나가야지.

 

올해는 매일 프로젝트로 운동(턱걸이 제발 성공하자), 연습(악기 등 음악 공부), 영상(좋은 영상 보기, 내 콘텐츠 만들기), 글(블로그 1일 1 포스팅) 이렇게 4가지를 계획했다.

시필사/낭독도 계속할 건데, 손글씨가 좋아서 올해는 종목을 하나 더 늘리는 걸로~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적어보기로 했다.



영원히 아름다운, 영원한 생명력을 유지하는 노래를 만드는 것.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은 이거야. 

두려워 말고,

나를 믿고 너를 믿고 사랑을 믿고 음악을 믿고 영원을 믿자.

세상 속에서, 두 발로 땅을 굳세게 딛고.



https://home.ebs.co.kr/greatminds/vodReplay/vodReplayView?courseId=40023168&stepId=60023845&lectId=60196515


#위대한수업 #다니엘바렌보임 #거장의클래식 #순간과영원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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