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NFT가 온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엔 Sep 08. 2022

NFT 프로젝트의 시작

NFT 멤버십 커뮤니티

5년 동안 블록체인 산업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 트레이딩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은 극소수이다. 많은 돈을 벌었던 사람들은 프로젝트를 시작한 사람들이다.



워뇨띠는 0.000000001% 인거 인정?..어 인정!



올해 봄에는 사실 보드게임 뱅과 같은 카드게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멋사 NFT 2기 수업을 듣고는 생각이 바꼈다. 이유는 하나였다. 커뮤니티만큼 중요한 건 없다! NFT 프로젝트의 핵심과 시작점은 어떠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커뮤니티는 점선 잇기와 같다. 연결 또 연결!



멋사 NFT 수업에서 우리팀은 단 3팀에게만 부여되는 상을 받았다. 그 중에 스토리텔링상이다. Ugly Food라는 못난이 식재료에 대한 아주 근사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팀원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가며 바빠지고, 결원이 생기면서 잠시 보류가 되었다.


그러던 와중 당장 내가 잘할 수 있는거부터 시작하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5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트레이딩부터 NFT, Defi 시장을 공부하며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 말이다.



루나 같은 경험 말고..



NFT 강의를 듣고 느낀 건 NFT를 사본적도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내가 아는 지식이 보잘 것 없다고 생각했지만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정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떠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혼자서는 정상을 오를 수 없다. 



혼자는 할 수 없지만, 함께라면 정상도 오를 수 있다.



그래서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NFT 멤버십 커뮤니티다. NFT를 보유하고 있는 홀더만 모인 커뮤니티에서 서로 배우고 접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다예전부터 유대인 사람들은 편지로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커뮤니티가 있었다. 정보 싸움에서 지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특히나 블록체인 산업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는 더 중요하다.


일단 실패에 두려움은 있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에 작은 발걸음을 내딛어 본다. 그리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기록하고자 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