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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쁘라 May 21. 2024

뜻밖의 선물

감사합니다.

나이 30이 넘어가고 후반대가 되다 보니 이제 공휴일에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친구들이 없어요. 혼자서 어떻게 재밌는 하루를 보낼까 고민했는데 뜻밖의 좋은 일들이 연속으로 생겨 괜히 기분 좋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듯이 기분 좋은 일도 어느 순간 갑자기 짜잔~하고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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