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종소리 <연재 중>

.ㆍ시를 찬미하다 ㆍ

by 원임덕 시인

마음의 종소리 2
ㅡ 시를 찬미하다 ㅡ

시의 세계는 무한하여 허공과 같고
하늘과 땅, 산과 바다, 강과 들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생명과
무생물에까지 시인의 시선이 닿아
모든 것에 생명의 불꽃을 심어 역동하게 합니다

시를 통해 종교를 만나기도 하고
종교를 통해 시심을 보게도 하지만
ㆍ시ㆍ는 말 이전의 마음을 보는 과정에서 창조된다고 봅니다

시의 옷을 입으면
천만 가지 군상들이 착하여집니다
모든 세계의 바탕은 이념이나 종교를 뛰어넘는
가장 거룩한 ㆍ그 자리 ㆍ를 향하는 ㆍ시선ㆍ은

참으로 아름다운 눈길입니다
시는 위대한 나라를 만듭니다
건강한 나라를 만듭니다
참 나라에 들어서게 합니다

시는 그림이며
시는 음악이며
시는 조화입니다

시는 그대 자신을 사랑하게 합니다
시는 사랑을 알게 합니다
시는 생명입니다
시는 영원입니다

ㆍ원임덕
20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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