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호주와 한국을 잇는 느린 기다림"
나는 한국으로부터 떠나와 호주에 남고언니는 호주로부터 떠나와 한국에 남았네요.
주로 편지를 통해 친분관계를 맺는 사람들간의 공간적인 거리가 클 때 쓰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한국에서 방송작가로 일했고, 호주로 이민 와서 전업맘이 되었다. 중년의 사춘기를 잘 넘기고자 다시 글쓰기 시작한 수줍은 햇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