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yulang Mar 29. 2024

01 * 공간: 나만의 기억

누구에게든


자신과의 추억이 깃든

마음 한 구석

따스하게 기억하고픈 공간이 있다.


이른 아침

카프카의 생각들을 따라 걷다 만난 곳



그는 지금 여기 있는 이런 삶의 방식을

부정하는 사람이었다.


여기에서의 삶을 부정하는 것은

보다 완전한 삶을 열망하기 때문이다. (p.4)


그러나 예술가로서의 삶은

토피아이다.


세계를 순수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려는 예술가는

일상의 삶이 지닌 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 (p.61)




Cafe&Restaurant TOBRUK


https://maps.app.goo.gl/Y648ns7V1GfSGdWx8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