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밖 스프린트 클럽 3기
회사 밖 스프린트 클럽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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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스
: 셋 중 유일하게 만보기가 메인 기능이 아니었던 토스.
그래서인지 토스는 UI에 재미 요소를 조금 더 강조했어요.
첫 화면에 그래픽과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유저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장치를 고민한 것 같아요.
2. 발로소득
: 발로소득은 첫 화면에서 오늘 걸음 수, 걸은 시간과 칼로리를 보여줘요.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 (=소득)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홈 탭에서 포인트를 얻기 위한 방법을 안내하는
‘오퍼월'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홈에 접속할 때마다 우측의 캐릭터가 변경되는데,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3. 캐시워크
: 캐시워크 역시 걸음 수, 걸은 시간과 칼로리, 거리 등을 보여주는데요.
다만 한 눈에 봐도 다른 서비스에 비해 부가 기능이 많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또한 주 사용 연령층인 50대 유저의 취향을 고려해서인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뉴스를 만보기 하단에 노출한다는 점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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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스
: 토스 만보기를 이용하면, 토스페이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해줘요.
당일의 목표 걸음 수를 채우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데,
특정 아이템을 모두 모은 경우,
포인트 적립 2배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유저를 적극적으로 동기부여해요.
2. 발로소득
: 발로소득은 앱테크를 위한 장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오퍼월은 물론이고, 랜덤 가위바위보, 뽑기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죠.
특정 챌린지에 참가하면 100캐시에 기프티콘을 교환할 수도 있는데요.
다만 100 캐시 딜 상품으로 홍보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 교환권은 랜덤 지급되어 유저 경험이 좋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2~3번째 캡쳐 이미지 참고)
3. 캐시워크
: 캐시워크도 발로소득처럼 앱테크를 원하는 유저를 적극 유치하고 있어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돈버는 퀴즈’ 등
유저들이 재미도 느끼면서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장치가 다양했어요.
(심지어 포털이나 커뮤니티에 검색만 해도
매일 돈버는퀴즈 정답을 공유해주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니,
열혈 유저들의 비중이 비교적 높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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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스
: 토스는 매일 불태운 칼로리와 활동량을 재치있게 알려주고 있는데요,
(귤 하나 만큼 불태웠어요 / 굴러서 냉장고까지 갈 수 있는 타입)
재치있는 UX라이팅과 이미지 덕에 외부 채널에 바이럴도 잘 될 것 같아요.
또한 평균 걸음수와 2달간의 기록을 캘린더로도 제공하고 있어요.
2. 발로소득
: 발로소득은 챌린지 기능을 통해 유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도 돕고 있어요.
챌린지 인증에 성공하면 소득도 얻을 수 있는거죠.
다만 소득을 얻으면 캐시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인증은 굉장히 깐깐합니다.
물 마시기 챌린지를 살펴보면 차나 음료 대신 ‘물’ 사진만을 인증해야 하는데,
수많은 이미지를 어떻게 검수 하는지도 궁금해졌어요.
3. 캐시워크
: 거기다 콘텐츠 소비를 위한 뉴스탭과 구글 검색 기능까지!
유저의 리텐션을 높이기 위한 왠만한 기능은 다 있는 캐시워크.
그 중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자체커뮤니티, 뷰티- 언니의파우치, 심리- 마인드키, 건강- 러닝크루 등)
다만 이 많은 서브 메뉴들을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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