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제레박 Jun 16. 2021

업계에 획을 긋는 마케터 제레박입니다

디지털 마케터부터 로컬 큐레이터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레박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마 제가 뭐하고 사는 사람인지 대충 아실테지만, 제가 워낙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저를 아카이빙할만한 채널이 필요한 것 같아 이렇게 브런치를 끄적여봅니다.


일단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크게 3가지 정도로 소개해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1. 디지털 마케터 제레박


과거 약 5년간 아모레퍼시픽의 로드샵 계열사 에뛰드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었구요. 마지막 퇴사하기 전까지는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를 맡아 사내 강의 및 외부 강의도 몇번 했었습니다. (강의 필요하신 분들 연락주세요☺️)


나름 업계에 이름있는 브랜드를 맡아서 일을 하다보니 새로운 짓을 참 많이도 했구요. 그동안 뷰티 업계에, 퍼포먼스 마케팅 업계에 몇가지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 연재할 제레박의 First Mover 시리즈 아래 5가지는 모두 에뛰드에서 근무할때 했던 일들이네요.


1. 셀카앱 스노우 스티커, 

기업 최초로 집행하면서 공짜로 집행한 썰


2. 토스 행운퀴즈, 매체소개서도 없을때 집행해본 썰 

& 2018년 네이버 실검 15회 올려본 썰


3. 에이블리, 공구커머스 최초 기획해본썰


4. 기존 대학생 블로거 기자단을 레페리와 함께 

업계 최초 뷰튜버 육성 프로그램으로 바꿔서 진행한 썰


5. 에뛰드 순정 제품으로 화해 블라인드 품평회 

광고상품 만들어준 썰


위의 내용은 차차 브런치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저는 삼초마을 이라는 신선식품 커머스 스타트업의 CMO로 합류하였습니다. 여기서도 다양한 혁신적인 마케팅 사례들을 여러분께 선보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2. 칼럼니스트 제레박


유료 트렌드 웹진 서비스인 김소희 대표님의 "데일리트렌드"에서 "제레박의 마케팅짤"이라는 칼럼을 격주 1회씩 작성하고 있습니다. (칼럼 필요하신 분들도 연락주세요☺️)


https://www.dailytrend.co.kr/category/korea-trends/%ec%a0%9c%eb%a0%88%eb%b0%95%ec%9d%98-%eb%a7%88%ec%bc%80%ed%8c%85%ec%a7%a4/


매주 목요일쯤 보통 업로드되고 있구요. 주제는 아직 주류 언론에서 다루지 않지만 마케터들이 주목하고 있는 마케팅 트렌드나 이슈를 다양한 기사와 함께 정리해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다뤘던 다양한 트렌드들이 한두달 안에 바로 주류 언론의 메인 기사거리가 될 정도로 적중률이 뛰어났습니다. 라이브커머스, MBTI, 트롯열풍, 가짜사나이, 유니버스 마케팅, 메타버스 등등 네이버 뉴스 탭에서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트렌드를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해서 정리해드렸구요.


그래서 저는 칼럼니스트로서 스스로를 마케팅 일타 강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페북에 기사만 아카이빙하는 제레박의 인새소(인터넷의 새로운뉴스를 소개하는)도 함께 운영중입니다!


https://www.facebook.com/zelepark.printshop


3. 로컬 큐레이터 #제레의뚝섬살이 인스타 인플루언서


성수동을 대표하는 살아있는 성수동 교과서, 성수동이 낳은 최고의 아웃풋. 성동구청장 정원오 님도 주목하고 있는 화제의 인스타 계정! 제레의 뚝섬살이를 2년넘게 운영하고 있는 팔로워 1.3만의 로컬이 추천하는 성수동 동네맛집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zele._.park/


성수동에 살면서 와이프랑 맨날 먹는 식당 후기를 그냥 흘려보내기 아쉬워서 각잡고 시작한게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운영컨셉은 성수동에서 남다른 컨셉과 철학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성수동에서 망하지 않고 오래오래 장사를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좋은 점만 골라서 크게 호들갑떨며 알리는 로컬 핫플 정보모음 인스타그램이구요.


이런 컨셉으로 2020년 운좋게 디에디트와 인터뷰를 하게 되고, 29cm와도 컨텐츠를 만들면서 동네사람뿐만 아니라 마케터들에게도 사랑받는 계정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은 한편, 부담감도 있고 그렇네요.


최근 인스타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만나는 사람들도 예전 듣보잡이었을때 쳐다도 못 볼 유명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요즘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감사합니다! 

 

자기소개는 여기까지 이구요. 업계에 다양한 획을 그은 썰은 다음편에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당~ 관심있으신 분들은 브런치 구독 + 제 sns를 팔로우해주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