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의 소통이 필요할까?
안녕 형 누나들 오늘은 약간은 번외편이면서 내가 그간 블로그를 해오며 느꼈던 그런 것들과 함께 블로그를 키우는 방향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해! 그래서 오늘의 소주제가 바로!
이웃과의 소통이 필요할까?
바로 SNS에서 활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웃과의 소통인데 블로그에서는 이걸 스댓체+ 공감을 소통이라고 할 수 있는뎅! 스댓체가 뭐냐면 스크랩 / 댓글 / 체류시간 그리고 공감은 하트를 누르는걸 말하지 이걸 통해 블로그가 타인과 교류하고 있음을 나타내는건데..
블로그를 키워나갈 때는 아무래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기 때문에 무시할 수는 없어 그래서 품앗이라고 댓글 달아주고 공감 눌러주고 스크랩하고 이런걸 모임처럼 해서 하는 그룹도 상당히 많은데 그렇게 하면 블로그 지수가 조금씩 올라가는 걸 경험하기 때문이야.
블로그 지수는 이제 이런 유료 사이트를 통해서 결제 후에 체킹을 하는데 자신의 쓴글에서부터 이제 주변의 반응 등도 영향을 주어 저 블로그 지수가 차근차근 쌓여 가는거지.. 참고로 내 블로그는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들이 찐으로 무서워하는 저품질 블로그라는거....ㅋㅋㅋ
BUT!!!!!!!!!
결론적으로 말하면 나는 공감만 남겨둔 체 다른 건 아예 신경 안쓰고 있어! 특히나 댓글은 아예 닫아 버린 상황인데... 그 이유는 난 생각보다 멘탈이 약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 정말 다 좋다가도 악플하나 달려버리면 아 짜증이 팍 올라 오는거야....
진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다고 느끼는게... 온라인에서.. 특히나.. 말이지... 이게 아이디만 나오는 익명이지만 그래도 결국 파보면 다 실명 인증으로 가입해서 댓글을 남기는데!!!! 왜!!!!!!!! 댓글로 똥을 푸짐하게 싸셔서.. 사람 기분까지 망치게 하냐는 말이지......
맞어 흔히 우리가 보는 마케팅 전략 그리고 블로그 키우는 전략을 보면 콘텐츠 소비자와 제작자 간의 상호 소통 등이 빠질 수가 없는데... 소통 과정에서 이상 댓글 하나가 순간의 내 기분을 망치는게 난 너무 싫은거야....
즉, 쌍방향 소통은 옆집 순이씨에게 넘겨버리고 난 마이웨이 그리고 원웨이 소통만 이어가는거지... 물론 이 방법은 블로그 치우기에서 전혀 추천되지 않은 방법이야.. 하지만 내 기분을 망치지도 않고.. 그리고 이렇게 해도 내 블로그는 여전히 잘 흘러가고 있으니까.. 선택의 기로에서 난 이러한 방법을 선택한게 아닐까 싶어.
내가 이렇게 말하는 건 최근에 댓글을 살짝 다시금 열었다가 역시나 달리는 댓글로 혼자 열폭해서 다시 닫았기 때문이야.. 그렇기에 블로그를 키워나갈 형 누나들도 소통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본인의 콘텐츠이기 때문에 우선은 콘텐츠에 집중하는게 좋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정리하게 되었어.
하지만 스크랩 / 댓글 / 공감 / 체류시간은 여전히 블로그 키우기에서 여전히 중요한 요소인 만큼 놓치지 않았으면 해...(뭐 어쩌러라는거야? 라고 묻는다면 그냥 형누나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좋다!라는 쿨럭... 혹시나 나처럼 이상한 댓글에 마상 입고 그럴까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