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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터뷰 전문지 Apr 30. 2019

교수직이 목표인 클라맥 '섹시뽀짝' 황혜빈 씨를 만났다


국내 최초 청소년 인터뷰 전문지와 인터뷰 고맙습니다. 기존에는 청소년만을 전문으로 인터뷰하는 언론은 없었으나, 이번에 청소년 인터뷰 전문지가 탄생하게 되었는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들에게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고자 진로나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분장팀 클라맥(Clamac)으로 활동 중인 19살 황혜빈입니다.

우선 메이크업과 특수분장에 대해 독자들에게 소개하여 주세요!

메이크업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단순히 화장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시간과 공간에 따라 직업, 역할, 분위기에 맞춰 그 사람의 미를 최대한으로 끌어주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특수분장은 메이크업의 심화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평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좀비나 노인 분장 등이 특수분장에 속합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클라맥에서 맡고 계신 역할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원이랑 같이 페이지 운영을 하고 분장팀이다 보니 딱히 역할을 구분하진 않지만 메이크업, 분장(상처, 좀비 등) 쪽으론 제가 담당하는 편이에요.

앞으로 꿈꾸는 미래가 있다면?

교수직이 목표예요!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고 학원이나 숍을 열 수 있다면 열고 싶어요.

팀원인 다원님에게 평소에 못했던 말씀이나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초기 단계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자 클라맥 화이또!

메이크업, 특수분장 등을 목표로 준비 중인 후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미용을 하면서 힘든 점도 많을 테고 여러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에 언급되지 않았지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학생팀이라 해서 실력이 부족하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비록 전문가들보단 부족하겠지만 저희도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겁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기사 사진 제공 = 황혜빈 씨]

<저작권자 © 인터뷰 전문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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