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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F Aug 19. 2021

“달라진 회계기준, 여기에 주목하라”

6년 가까이 스테디셀러를 기록한 책의 완전 개정판이 바로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이다.


19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꼭 챙겨야 할 ‘재무제표 핵심 포인트’를 A부터 Z까지 총망라한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이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자인 박동흠 회계사는 금융기관, 기업, 투자자를 가르치는 최고의 재무제표 강사이다. 또 ‘주식고수’, ‘주식에 정통한 공인회계사’로 알려진 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공모주 투자를 시작한 2007년 이후 14년째 상장되는 모든 공모주의 투자 설명서를 분석하면서 옥석 가리기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저자는 “기업에 대한 확신이 절대적이어야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투자 철학으로 자산가치와 수익모델이 견고한 저평가 우수기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회계사인 본래 직업에서 투자자를 가르치고 책을 쓰는 강사, 저자로 주된 일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많이 팔렸고 저자를 유명한 강사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 책을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저자는 오랜 시일 동안 강의와 블로그를 통한 네티즌과의 소통을 통해 쌓아온 능력을 이 책을 통해 십분 발휘했다.


더군다나 이 책은 과거의 사례들을 모두 최신 사례로 교체했으며 책의 반 이상을 새로 썼다. 특히 처음 책이 발간되고 나서 바뀐 회계기준에 맞추되 어려운 회계용어는 배제하고 주식 초보자라도 어려움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지금 주식 투자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무엇보다 이 책을 반드시 한번을 읽어봐야 할 것이다.


재무제표를 모르고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눈을 감고 투기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언어이다. 이를 모르고서 기업에 대해 공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무제표에 대해서 회계사만큼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사항은 알고 있어야 한다. 어떤 항목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어떤 주석이 어떤 함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기본적인 투자 지식을 갖추려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재무제표 해설서이다.


사실 그동안 재무제표 관련 도서는 수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정말 알고 싶어하는 부분을 콕 집어내 제대로 설명해준 책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참고할만한 책은 번역서인 탓에 국내 실정과는 동떨어져 보인다는 한계를 갖고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속 시원히 해결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주식투자에 정통한 회계사아 투자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낸다. 족집게 과외를 하듯이 재무지식을 실전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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