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NA "ABRAXAS" Vinyl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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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NA의 ABRAXAS Vinyl LP
1970년 앨범챠트 1위에 6주 앨범챠트 TOP 40에 40주 동안 머물렀던 앨범이다.

SANTANA만큼 “우드록 페스티벌” 덕을 본 그룹은 없지 않을까 싶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름을 얻지 못하고 있던 “산타나”는 “우드록 페스티벌”에서 “SOUL SACRIFICE" 공연으로 갈채를 받았고 인기에 힘입어 콜롬비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이었던 “SANTANA"를 발표했다. 당시 앨범챠트 4위까지 올라가는 좋은 성과를 올리면서 팬들에게 각인을 시켰다. 

그 이후에 발표된 두 번째 앨범이 바로 “ABRAXAS"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는 싱글챠트 4위까지 올랐던 “BLACK MAGIC WOMAN" 과 "GYPSY QUEEN"의 메들리곡이 있다. 원래 이 곡은  “플리우드 맥”의 멤버이자 블루스 기타리스트였던 “피터 그린”이 만들어서 “소개했던 곡이였지만 그룹 “산타나”가 리메이크 해서 더욱더 사랑을 받은 곡이다.
록의 리듬과 라틴의 리듬 그리고 블루스 리듬을 섞어놓은 듯한 “카롤로스 산타나”의 기타 사운드가 리드하고 있는 그룹 “산타나”는 이 앨범으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이 앨범에는 “티토 푸엔트”의 “OYE COMO VA"와 같은 라틴음악과 ”SAMBA PA TI"와 같은 라틴 블루스 음악이 많은 사랑을 받아었다. 

1973년에 탄생한 그룹 “져니”는 “산타나”에 있던 “글렉 롤리”와 “닐션”이 탈퇴해서 만든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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