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요구에까지 친절히 응대해 주면 호구 되겠지?
"미터법이 대체 뭐예요? 설명 써내요!"
"성경의 <마가복음>이 대체 뭐예요? 설명 적으라구요!"
"(수백년 전에 죽은 사람을 가리키며)이 사람의 심경 변화를 알아 와요!"
"(지금 실물이 남아 있지 않은 외국 고서를 가리키며)이 책의 내용을 알아 와요!"
"상대성 이론을 초딩도 알아먹을 수 있게 해설하라구요!"
"**이즘은 나쁜 사상이야! 그 얘기를 본문에 반드시 적시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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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