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맛있는초코바 Feb 03. 2022

#01 무엇이 그들을 화나게 하는가

어제 봤던 기사...

한 호떡가게에서 손님이 구매한 호떡을 반으로 잘라달라했으나 주인은 호떡 안의 꿀이 뜨겁기에 반으로 자를시 화상입을 것을 생각해 잘라주지 않자 손님은 구매한 호떡을 호떡 만드는 끓고 있는 기름통?에 던져 주인 화상입음.


오늘은...

밤9시 넘어서는 취식금지를 알린 편의점 알바생에게 구매한 우유를 던진 손님. 아직 잡지 못하고 있음.


거리에서 몸싸움이 벌어진 사이로 경찰 지구대까지 갔던 남성, 조사후 헬멧과 흉기 챙겨 싸움 났던 상대에게 흉기 휘두르고 상대는 병원 후송되었으나 숨지게 됨.


자신이 입은 피해라는 생각.

하나하나 결은 다르나 스스로가 만든 피해자가 되버린다.



매거진의 이전글 #0. 억울하십니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