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자연처럼 Oct 24. 2024

글쓰기란

"생각은 깊은 물과 같다"

원석을 가공하는 세공사처럼

일상의 감추어진 것들을

다듬는 시간


바위를 뚫는 물방울처럼

하나의 주제를 생각하며

닫힌 생각을 깨는 시간


미지의 세계를 찾아 나선

탐험가처럼 숨은 나를

찾아 나가는 일이다.


제 때의 식사가 건강에  좋듯

매일의 글쓰기는

정신을 풍요롭게 하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글을 쓰고 생각하며

글과 함께 하루가 간다.

잠언 20:5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은 깊은 물과 같지만, 분별력 있는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낸다.
매거진의 이전글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