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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형복 Jan 11. 2024

✍ AI 창작 시&그림 작품 만들기

AI 창작 실습

최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업무를 해야한 적이 있었다. 그 날을 생각하며 AI가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시를 만들 수 있는지 실험해보고 싶어졌다.


먼저 ChatGPT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에게 시를 쓰도록 해보았다.

https://chat.openai.com/


크리스마스 이브의 사무실


눈 속에 맺힌 어둠의 물결,

도시는 잠에 취한 듯 고요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너의 어깨에 쌓인

일의 짐이 무거워지는 이 시간.


불빛만이 거리를 적시고,

네게 남은 건 냉한 사무실 뿐.

파란 불빛에 가려진 창 밖,

별이 빛나는 곳에 네 마음이 있을까?


얼어붙은 키보드 속 타이핑 소리,

일상의 반복이 흐르는 시간.

크리스마스의 노래가 멀리 흘러도,

너는 이 길을 따라가야 했네.


그러나 뒤돌아봐, 창밖에 떠 있는 달,

서로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듯.

크리스마스 이브, 너의 눈가엔

희망의 별빛이 비추길 바란다.


ChatGPT를 활용하여 창작한 시

시를 영문으로 작성해보았다.

별도로 구글 번역기를 사용 한 것이 아니고 ChatGPT에게 생성된 시를 영어로 출력하도록 요청했다.


Christmas Eve in the Office


A wave of darkness tangled in the snow,

The city lay quiet as if immersed in slumber.

On Christmas Eve, the burden on your shoulders,

The weight of the day's toil becoming profound.


Only the glow of lights brushes through the streets,

All that remains for you is the frigid office.

Beyond the window veiled in blue light,

Could there be a place where stars shine in your heart?


The typing sound within the frozen keyboard,

Time flowing through the monotony of routine.

Even as the melodies of Christmas drift from afar,

You had to tread this path, bound by duty.


Yet, look back, at the moon lingering outside the window,

As if exchanging glances and sharing tales.

On Christmas Eve, may the glimmer of hope

Illuminate your weary eyes.


ChatGPT를 활용하여 창작한 시 (영문)



그리고 이번엔 만들어낸 시를 활용하여 그림을 생성해보겠습니다.

Playground AI https://playground.com/
무료로 하루에 1,000개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입력란에 영문 시를 그대로 Copy 하고 Generate 버튼을 눌렀다


입력한 시의 내용에 부합하는 그림이 생성되었고, Generate 버튼을 여러 번 반복해보았다.



생성된 그림 1
생성된 그림 2
생성된 그림 3
생성된 그림 4
생성된 그림 5


개인적으로는 그림 1이 가장 시의 분위기를 잘 표현 한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렇게 AI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시와 그림을 생성하고 활용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이외에 직접하기는 귀찮지만 남이 대신 해보았으면 하는 실험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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