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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룽지조아 Jun 25. 2024

주말 이야기

예똥이의 일기 46

2018년 6월 11일


생일잔치가 있어 친구네 집에 가는 날이다.

가슴이 설레고 기분이 좋다.

친구네 집에 가자마자 선물을 줬다.

친구가 좋아해 뿌듯했다.


본격적으로 생일파티를 시작했다.

촛불을 불고 소원을 빌었다.

맛있는 간식과 케이크도 먹었다.

재미있는 인형놀이도 했다. 인형 놀이를 림이는 좋아했다.

피구를 하고 심판은 친구 아빠가 봤다.


더 놀고 싶다.

공부할 때는 10초가 10년인데

무려 6시간 동안 놀았는데 6분 논 것 같았다.

재미있어서 시간이 빨리 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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