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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정적인 하루 Jul 13. 2022

별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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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나,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다.

귀신 혹은 외계인 이라 부를 수 없는, 인간의 말로 규정할 수 없는 세계와 존재를 믿는다. 인간의 눈을 맹신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등학교까지 명왕성은 태양계 행성이었는데 고등학교를 가니 이젠 아니라고했다. 오늘의 상식이 , 지식은 내일의 비상식이 될 수 있는 일이다. 인간의 눈으로만 세상을 정의하는일이 오만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가정해본 세상이다. 현실의 생각으로 그려본 비현실의 세상. 지금 우리눈엔 없지만 어딘가엔 혹은 언젠간 현실이 될지도 모를 그런 세상에대한 별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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