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자중은인자중
나는 경솔하다. 은인자중하려 노력한다.
꼭 필요한 말만 골라 하고 싶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꼭 그 말들을 다 해야 할까?
말하고 싶은 욕구를
글로
소설로
일기로 치환하자.
말에는 힘이 있고 말에는 칼도 있다.
어떤 말을 할 때에 상대의 처한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말하는 의도 또는 의미가
잘못 전달될 수 있다.
말을 적게 하는 사람이
결국은 승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