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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Oct 26. 20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문을 마치고 돌아서면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그래, 살아서
겪는 일들이 무에 그리 대단할까...'
악센트 강윤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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