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책장에서 꺼내온 나의 시
어쩌다 오름일까오름저 아래에 무엇이 묻혔기에무엇이 담겼기에우리는 그것을 밟고저 높은 곳에가려할까그 아래 무엇이 쌓이고무엇이 묻혀우뚝 솟았을까어쩌다 오름일까어쩌다 하늘로 치솟았는가 저 오름의 끝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며무엇을 밟고 서있는가 - 제주도 오름을 보며 -
광고와 글쓰기를 함께 하는 이성과 감성 사이 작가 김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