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iyu Aug 12. 2021

내 열정과 비례하는 속상함에 대해.

호랑이 모녀의 교훈

속상함이 몇일 째나... 지속 됩니다.

그림엔 정답이 없는데,
저는 무슨 정답을 그리 찾아볼려고 애쓰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날은, 제가 너무나도 잘그리는구나. 아 정말 나... 괜찮구나! 싶다가도,

또 어떤 날은 제 그림은 지극히 평범하고 특별함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되니까 말입니다.

제 그림이 특별해질수 있는 마법의 묘약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분명 시간이 해결해 줄걸 믿고 있으면서도,

저는 자꾸 조바심이 나네요.

나의 아저씨, 겸덕의 대사중에,
잘 기억은 안나지만, 바깥이 원인이 아니라 모든건 내 안에서부터 온다는게 주였던 대사가 기억이 납니다.

내 마음이 문제라는 데... 제 마음을 어떻게 바꿔볼 수 있을까요?


좋아하는  하면 행복해진다는데
분명 마냥 행복한건 만은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저녁, 이전에 그렸던 호랑이그림을 재편집해서

올려봅니다.


강해지고, 강해지고 , 더욱 더 강해지고싶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인테리어에 대한 사색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