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시인 이태백이 뜻한 바 있어 입산공부를 하였으나 공부에 싫증이 나서 하산하다가. 한 노파가 도끼를 갈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 할머니 지금 뭐하심?' 노파왈 '바늘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네!' 이백은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러자 노파가 꾸짖은며 왈. '도중에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 도끼로 바늘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에 이백이 깨달은 바 있어 다시 입산공부를 재차 결심하고 당나라의 최고 시선에 등극하였다는...
중국인들의 구라는 항상 상상 그 이상. 갈마 도끼부 지을작 바늘침 마 부 작 침..... 구라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