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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누워서갈비
Sep 03. 2021
여유롭고 느긋하게
9월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9월은 어쩐지 그 해의 막바지로 접어드는 신호탄 같아 마음이 움찔거린다. 그나마도 명절이 껴있어 달이 더 짧다.
다급해지기 쉽다.
그렇지만 이번엔
여유롭고 느긋한 9월을 만들고 싶다. 일도 느긋하게. 몸도 여유롭게. 마음도 단단하게.
그리고
부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사람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길.
keyword
9월
여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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