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의도적인 행위 없이 저절로
어느 밤, 문득 지나간 관계들이 생각났다.
좋든 싫든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내 얕은 인연들이 문득 그리웠다.
명확하게 떠오르진 않지만
어느 순간 소중했을지 모르는 사람들.
지금 이 순간 내 옆에 있는 인연들도
언젠간 변하고, 자연히 멀어지겠지...
앞으로도 그것에 적응하며 살 테지만
어쩐지 어색하고 외로웠던 밤.
생각을 쓰고, 그리는 드루 (@hey_dru) 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druphoto_ 계정도 구경오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