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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0220327_따로 떼어낼 수 없다
일과 삶
밸런스를 맞추고싶다고들 한다.
일은 어디까지나
삶의 일부라 밸런스를 맞출 대상이 아니다.
삶이 일상을 의미한다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가 밸런스라 할 수 있다
일은 삶(일상)을 윤택하게 하려고 하는 건데
일상을 유지할 수 없다면 이미 결격 조항이다.
그런 일은 삶을 파괴한다.
돈의 노예가 되는 위험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