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로운 하루가 그곳에 있다
걸레질하면서 마음도 쓱쓱 닦았다금세 반짝반짝 윤이 난다설거지하면서걱정도 촤아촤아 씻었다한결 가뿐해진다
빨래를 널면서기분도 햇살에 말렸다
어느새 뽀송뽀송 산뜻해진다말끔해진 기운이 고개를 빼꼼 내민다소중한 일상이 반갑게 인사한다
날마다 아이랑 노는게 제일 좋은 전업 엄마. 두 아이를 키우며 황홀경의 육아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책읽고 글쓰고 성장하며 시간 부자, 경제적 자유를 가진 엄마의 삶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