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랩스 DNA 키트 #006 - 비글루 퍼포먼스마케팅
숏폼 드라마의 글로벌 확장, 그 성장을 설계하는 비글루 퍼포먼스 마케팅팀
스푼랩스는 언제나 치열한 도전 중입니다. 그 도전의 최전선에는 숏폼 드라마 플랫폼 Vigloo가 있어요. 짧지만 몰입감 있는 콘텐츠로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 중인 Vigloo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팬을 만들어가고 있죠!
이 성장의 핵심 동력 중 하나는 바로 퍼포먼스 마케팅입니다.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는 것을 넘어, 국가별·콘텐츠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고, 누구보다 빠른 실행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며, 글로벌 시장 속에서 Vigloo만의 자리를 확장하고 있어요.
현재 Vigloo에서는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터와 앱 퍼포먼스 마케터를 채용 중인데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팀 리드 Joy가 신사업의 최전선에서 어떻게 도전하고,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팬을 만들어가는지! 그 치열한 과정을 있는 그대로 전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Vigloo의 성장을 이끄는 Performance Marketing Team의 이야기, 스푼랩스 DNA 키트에서 지금 언박싱해보아요! ( •̀ ω •́ )✧
정답 없는 시장에서, 빠른 실행으로 답을 만드는 팀
Vigloo 퍼포먼스 마케팅 팀을 빛내주시는 Joy ✨Q)
안녕하세요, Joy! 오늘 직무 인터뷰에선 어떤 점을 목표로 두고 있나요? 현재 채용 중인 Vigloo 퍼포먼스 마케터 포지션을 적극 어필하실 예정인가요?
Joy
이 인터뷰를 통해 Vigloo 퍼포먼스 마케팅 팀에 좋은 마케터 분이 합류하셨으면 해요! 그러려면 저희 팀이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함께 Vigloo 서비스를 키워나갈 도전 의지를 불러일으키고 싶어요.
Q)
성장의 최전선에서 함께할 동료가 꼭 나타나면 좋겠어요. :) 현재 Vigloo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터와 앱 퍼포먼스 마케터 포지션이 채용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이 채용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알 수 있을까요?
Joy
저희 팀은 항상 글로벌 확장을 염두에 두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 앞으로 더 많은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고, 이를 함께할 동료를 찾고 있어요. Vigloo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인 만큼,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각을 가진 새로운 마케터분이 더해진다면 훨씬 큰 도약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 마케팅은 혼자가 아닌, 협업과 논의를 통해 더 크게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번 채용은 단순한 인력 보강이 아니라 Vigloo의 성장을 가장 앞에서 함께 만들어 나갈 동료를 모시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Vigloo의 팬층을 쌓아가고 있는 퍼포먼스 마케팅 팀 (●'◡'●)Q)
글로벌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실 분이 어떤 분이 되실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Vigloo 퍼포먼스 마케팅 팀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Joy, 그리고 팀 전체가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Joy
퍼포먼스 마케팅 팀은 말 그대로, Vigloo라는 서비스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액션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팀입니다. 매출, 유입, 리텐션 같은 지표를 살피고, 고효율 성과를 위해 채널·캠페인·크리에이티브 테스트를 반복하면서 실질적인 성장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저는 지금 이 모든 업무를 전반적으로 담당하고 있는데요! Vigloo는 앱과 웹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다루는 영역도 있지만 앱/웹별로 전문성을 나누는 분업도 존재합니다. 앞으로는 해당 영역에 맞춰 좀 더 전문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또 한 가지 향후 계획으로는 권역별 운영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아시아, 북미, 그리고 기타 지역 등으로 나누고, 마케터 개개인의 언어 능력이나 경험에 따라 담당 권역을 조정하려 해요. 다만 현재는 국가별 사이트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국가에 국한시키기보다, 다양한 시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본인이 선호하거나 도전해보고 싶은 지역에 더 깊게 몰입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Q)
전 세계로 우리의 즐거운 콘텐츠가 널리 널리 퍼져나가는데에 주력하고 계시네요! 그렇다면 Vigloo의 ‘글로벌 마케팅’이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Joy
글로벌 마케팅은 단일한 정답이 없습니다. 국가마다 소비 성향, 콘텐츠 선호도, 앱 사용 방식까지 전부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관점으로는 절대 마케팅이 통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희는 국가별로 지표를 아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각 권역에 맞춘 액션을 고민합니다. 채널, 크리에이티브, 테스트 방식 모두 권역에 따라 달라요.
반면에, 국내나 아시아권에서 반응이 좋았던 한국 타이틀이 북미에서도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있어요. 즉 국가 상관 없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예상 밖의 시그널을 빠르게 캐치하고 전략으로 전환하는 게 저희 팀의 일입니다.
Q)
국가별로 다른 전략을 취한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그렇다면 ‘숏폼 드라마 플랫폼’에서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어떤 특이점이 있나요? 특히 Joy는 직전에 게임업계에서 오셨는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Joy
숏폼 드라마 플랫폼은 최근 중국발 서비스들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급격히 시장 가치를 키워가고 있는 분야입니다. 게임 산업이 꾸준히 성장해 온 시장이라면, 숏폼 드라마는 이제 막 가파르게 확장되는 새로운 시장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게임 마케팅은 그간 축적된 성공 방정식이나 다양한 힌트들이 존재하지만, 숏폼 드라마는 국내에서 참고할 만한 사례조차 많지 않아 완전히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자 매력이죠!
마케팅 방식에서도 큰 차이가 있는데요. 숏폼 드라마는 정말 압도적인 양으로 승부하는 시장입니다. 숏폼 시장은 매주 수백~수천 개 콘텐츠가 세계 각국에서 쏟아지고, 그 속도 역시 일반적으로 ‘빠르다’고 표현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빠른 판단과 실행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고, 이 과정이 기존 산업과 확연히 다른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시장의 성장세를 볼 때, 투입되는 예산과 규모 역시 급격히 커지고 있습니다. 숏폼 드라마 마케팅은 속도와 실행력 없이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장이에요! 그래서 이 업계의 마케팅은, 이전 산업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몰입과 긴장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Vigloo 마케팅만의 다양한 특징을 말씀주셨는데, 여기서 Joy가 가장 매력을 느끼는 지점은 어느 부분인가요?
Joy
가장 큰 매력은 아직 국내에서는 누구도 성공적으로 개척하지 못한 영역을 새롭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 도전이 완벽한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험하며 얻어낸 결과 자체가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어디서든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것이 제 의지를 불태우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도전은 늘 성장의 시작이었다
Q)
Joy는 Vigloo 런칭 시기에 맞춰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터로 입사를 하셨는데요, 신사업에서 ‘마케팅’을 한다는 건 어떤 경험이었나요? 처음 시도하는 것들이 많은 환경이기도 했을 텐데요.
Joy
신사업에서 마케팅을 한다는 건, 말 그대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참고할 만한 선례도 적고, 정답도 없기 때문에 매 순간이 실험이었고, 시도였죠. 직접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실행하며 얻은 경험들이 모두 소중한 자산이 되었고, 그 과정이 팀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듬는 데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새로운 동료들과 협업하는 과정에서도 서로의 아이디어를 활발히 주고받으며 더 나은 해법을 찾아갔는데요. 작은 지표 개선이 하나씩 쌓이고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순간들이 이어질 때, 그 과정 자체가 큰 보람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신사업 마케팅은 결국 도전과 실험을 통해 배움과 성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해요.
Q)
그 치열한 무대에서 일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Joy가 스푼랩스에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Joy
가장 큰 이유는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도전 정신이었어요. 아직 아무도 해보지 않은 영역에 저 자신을 던졌을 때, 마케터로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를 시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당시 저는 오랫동안 같은 분야에 머물며 ‘앞으로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시기였어요. 단순히 안정적인 길보다는, 제 전문성을 새로운 도전과 결합해 더 크게 성장해 보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죠. 마침 스푼랩스가 신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며 해외 진출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하던 시기였고 그 흐름에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과정에서도 회사가 ‘도전적인 사업을 함께 키워나갈 인재’를 찾는다는 뚜렷한 의지가 느껴졌고, 그 에너지가 저한테 크게 와닿았죠.
Q)
실제 스푼랩스에 입사하신 이후, ‘정말 성장하고 있다’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그 변화는 어떤 계기에서 비롯됐을까요?
Joy
올해 들어,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걸 명확히 체감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이제 막 합류한 상태라 ‘자신감’ 하나로 시작했던 시기였다면, 올해는 신규 동료들과 함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단단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연말부터 본격화된 미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훨씬 다양한 기회를 마주하게 됐어요. 자연스럽게 업무 폭도 넓어졌고, 이제는 저 자신도 Vigloo에 완전히 안착했다는 감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성장이 단번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작은 순간들의 도전과 실행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큽니다.
매일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오늘은 뭘 더 잘할 수 있을까?” “내일은 어떤 방식으로 더 나아가볼까?” 이런 질문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 강한 도전 의지가 생겼어요. 물러설 곳 없이, 해내야만 한다는 마음이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Vigloo 퍼포먼스 마케터의 도전,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Q)
그런 과정에서 부담도 느껴질 수 있을 텐데, 계속 도전해보자는 마음을 지켜내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Joy
가장 큰 원동력은 함께하는 동료들이에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팀 전체가 ‘파이팅 있는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다시 힘이 나요. 서로가 서로에게 에너지원이 되는 느낌이죠.
그리고 또 하나는, 눈앞에서 변화가 보인다는 것. 최근에는 동남아,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으로 시장을 확장하면서 매출이 조금씩 오르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요. 그걸 보며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구나”, “내가 하는 액션이 서비스에 실제로 보탬이 되고 있구나” 하는 확신이 생깁니다. 작은 성과 하나하나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마음속에서 “더 해보자, 아직 갈 수 있다”는 의지가 쌓이고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실행으로 연결되는 팀
Q)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것, 매일이 두근댈 것 같네요! 그렇다면 Vigloo 퍼포먼스 마케팅 팀의 리드로서, 그리고 글로벌 마케터로서 Joy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요?
Joy
가장 이른 루틴은, 자려고 누웠을 때 시작돼요. 매출 데이터가 자정 1분부터 들어오기 때문에, 그날의 흐름을 간단히 체크하는 걸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본격적으로 국가별·콘텐츠별 매출과 리텐션 지표를 확인하고, 특이 패턴이나 이상 징후가 보이면 팀원들과 우선순위를 나누며 액션을 정리해요. 이 과정이 하루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포인트죠.
오전엔 권역별 콘텐츠 매니저들과의 회의가 있어요. 각 지역에서 곧 출시될 타이틀 정보를 공유받고, 마케팅적으로 강조할 포인트를 함께 논의합니다. 외부 파트너사 미팅도 중요합니다. 진행 중인 캠페인 성과를 함께 점검하고, 어떤 새로운 테스트를 해볼 수 있을지 논의하며 실행 아이템을 도출하죠.
회의가 없을 때에는 캠페인 성과를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최적화나 예산 증액을 진행합니다. 동시에 인앱 지표를 기반으로 리타겟팅·재유입 전략을 구체화하고, 서비스 내 개선 포인트를 찾아 새로운 실험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또 매주 열리는 팀 미팅에서는 전체 성과를 리뷰하고, Growth Marketing 팀 내 콘텐츠/CRM 마케터들과 협업해 시장 인사이트를 교환합니다. 타사 사례 리서치와 전략 보완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요.
Vigloo 내 퍼포먼스 마케팅과 그로스 마케팅의 차이, 다들 궁금하셨죠?Q)
지금 Vigloo 마케팅은 퍼포먼스와 그로스, 두 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두 팀은 어떤 방식으로 구분되나요?
Joy
퍼포먼스 마케팅 팀은 말 그대로 숫자로부터 액션을 도출하는 팀이에요. 인앱 지표를 분석해 UA(User Acquisition), 리타겟팅, 리인게이지먼트 전략을 수립하고, 실제 유저가 앱 내에서 액션을 일으키도록 설계하는 게 핵심이죠. 단순 유입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누수 포인트를 찾아내고 제품팀과 협업해 개선 실험까지 제안하는 일이 많아요. 요즘은 운영, 신규 매체 테스트, 권역별 특이점 발굴이 주요 업무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반면, 그로스 마케팅 팀은 조금 더 콘텐츠 중심의 접근을 해요. 콘텐츠 매니저들과 협업해 SNS나 자체 채널에 영상을 퍼뜨리고, 어떤 콘텐츠가 어느 지역에서 잘 반응하는지를 테스트합니다. 또한 PR 업무까지 함께 맡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시장과 유저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팀의 목표는 무엇보다 글로벌 매출 확장입니다. 특정 수치를 설정하기보다는, 스푼랩스와 Vigloo가 전 세계에서 존재감을 키워가는 것 자체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어요. 이를 위해 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집행하고, 전략적 실행은 빠르게 가져갑니다.
특히 북미 시장을 중요한 거점으로 보고 있고, 그곳에서 점진적이지만 확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요. 중국발 탑티어 서비스들처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존재가 되는 것, 그것이 저희의 방향입니다!
Q)
Vigloo 동료분에게 들어보면 팀 분위기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하더라고요. Joy가 느끼는 퍼포먼스 마케팅 팀의 문화는 어떤가요?
Joy
제가 스푼랩스에서 특히 좋다고 느끼는 점은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수용하는 문화에요. “이거 말해도 되나?” 하는 걱정 없이 누구든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그 의견이 맞고 틀리다를 따지기 전에 '어떻게 실행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는 문화가 있어요.
그리고 특정 역할에만 국한되지 않고, 서로의 성장을 위한 제안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혀 있어요. 예를 들어 “이건 이렇게 해보면 어때요?”라고 말하면, “좋아요. 그럼 언제쯤 시도해볼까요?” 하고 실행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흐름이 있죠. 거기에 더해, 서로 필요할 때 도와주고, 어려운 상황엔 “내가 서포트할게요”라고 말하는 문화가 있어요. 그런 말 한마디에서 정말 큰 힘을 얻습니다.
Q)
팀 리드로서 Joy가 꿈꾸는 팀의 모습은 어떤가요? 앞으로 함께 만들고 싶은 문화가 있다면요?
Joy
저는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율성과 주도성이 살아 있는 팀을 만들고 싶어요. 각자가 분명한 목표 의식을 갖고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그 과정을 팀에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해나가는 팀.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기보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까지 이끄는 팀이 이상적인 그림이에요.
이런 팀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믿고 지지하며, 같은 방향으로 밀어줄 수 있는 팀. 그게 제가 함께 만들고 싶은 팀의 모습이에요.
글로벌 마케팅, 함께 개척할 분을 기다려요!
Q)
Vigloo 마케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더욱 깊이 알게 되었네요! 그렇다면, 어떤 특성을 가진 분이 Vigloo 퍼포먼스 마케팅 팀과 잘 맞을까요?
Joy
책임감과 목표 의식이 뚜렷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매우 명확한 KPI를 기반으로 일합니다. 각자가 그 목표를 같은 무게로 받아들이고,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특히 Vigloo는 신사업이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옵니다. 그럴 때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사람이 이 팀에서 가장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또 자신의 아이디어와 시도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스푼랩스는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지만, 단순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는 움직이지 않아요. 가설을 세우고, 그 근거와 기대효과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팀을 설득해야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죠. 따라서 책임감 있게 목표를 추구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어 마케팅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춘 분이라면 스푼랩스에서 큰 성과를 내실 수 있을 거예요!
Q)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에서의 커리어 성장 측면에서, 스푼랩스만의 차별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Joy
Vigloo 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은, 글로벌 시장을 직접 다룬다는 점이에요. 해외를 타깃으로 하는 국내 회사가 많지 않은 만큼, 글로벌 확장을 전제로 한 실험과 실행을 직접 해볼 수 있다는 건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강점은 ‘속도’입니다.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테스트에 들어가고, 결과를 보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갑니다. 결재나 프로세스 때문에 느려지는 일이 거의 없어요.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훨씬 많은 실행과 학습을 경험할 수 있죠.
무엇보다 스푼랩스가 개척해나가고 있는 콘텐츠 시장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매체에서 새로운 기능이나 테스트 기회를 가장 먼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마케터로서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도구와 기능을 활용해볼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자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글로벌 마케팅 경험을 하고 싶다면, Vigloo로 오세요.Q)
마지막으로, Vigloo 퍼포먼스 마케터로 함께할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Joy
좋은 동료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각자 뛰어난 실력을 가진 팀원들이, 더 큰 성장을 위해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Vigloo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시장,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콘텐츠 무대예요. 여기서라면 스스로의 실행이 곧 결과로 이어지는 짜릿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글로벌 권역으로의 폭발적인 성장을 꿈꾸시는 분들이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세계 유저들에게 더 즐거운 콘텐츠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오늘도 도전과 실험을 멈추지 않는 Vigloo Performance Marketer Joy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
Vigloo의 Performance Marketing Team은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미국, 일본, 동남아, 영미권까지 글로벌 무대를 직접 공략하며, 유저 반응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성장시키는 실전 글로벌 캠페인을 매일 경험하고 있어요. 특히 런칭 1년 차인 지금은 마케터의 실행이 곧 성과와 지표로 이어지는 시기이기에, 단기간 폭발적 성장의 구간을 함께 올라탈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죠!
숏폼 드라마라는 새로운 시장은 아직 누구도 확실히 개척하지 못한 영역입니다. Vigloo에서라면 가장 가까이에서 유저의 반응을 관찰하며 전략적 감각을 키우고, 개척자만이 얻을 수 있는 성장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매체와 에이전시의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테스트와 협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제공받으며 마케터로서의 시야와 실행력 역시 빠르게 확장할 수 있어요.
끊임없는 시도와 실행 속에서 성과를 만들고,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일이 가슴 뛰게 느껴지신다면 ☆*: .｡. o(≧▽≦)o .｡.:*☆
그 떨림에, 지금 바로 응답해보세요!
✨ [Vigloo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터 채용 공고]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