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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주 Feb 18. 2020

당신 잘 살아내셨습니다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고 힘들었을 당신에게 전합니다

당신 잘 살아내셨습니다


처음이기에

당신도 힘들었을 테지요    


어렸었기에

당신도 방법을 몰랐겠지요.

   

이제 참았던 숨

크게 내쉬면서 사세요

   

이젠 그렇게 사셔도 됩니다

곁에 제가 있으니까요




엄마에게 향하는 마음을 시로 적어봅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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