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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글

by 정윤

그동안 <정윤 소설집>에 관심가져 주시고 라이킷과 댓글 달아주신 작가님들께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브런치 프로젝트 공모전]에 낼 브런치를 만들었는데, 제가 신춘문예에 당선된 글을 실수로 올리는 바람에 새로 편집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 브런치북을 삭제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삭제를 하면 작가님들이 달아주신 라이킷과 귀한 댓글들이 다 사라져 버려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부득이 삭제를 하게 됐습니다. 삭제를 하고 보니 마치 제 살점이 뜯겨나가는 것처럼 아프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사과드립니다ㅠ 제 실수로 여러 작가님들께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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