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ay1News
Things to do는 현지투어, 입장권, 교통패스 등 여행지에서 필요한 단품 상품을 일컫는 말입니다.
익스피디아가 미주 유럽에 한정되어있던 이러한 Things to do를 아시아 지역까지 영역을 넓혀 싱가포르에서 먼저 오픈했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www.webintravel.com/cre...ry-with-expedias-things-to-do/
위 기사에서 캐슬린 탄, 익스피디아 아시아 CEO가 말한 '아시아 여행자는 항공편, 호텔 및 투어를 포함하는 패키지 여행을 선택하는 경향이있다.' 라는 분석이 눈에 띕니다. Q2에는 인도와 일본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니 확실히 이러한 성향과 니즈가 있는 지역을 위주로 순차적 오픈을 해나갈 예정인가 봅니다.
지금 익스피디아 싱가포르 PC/모바일 웹 사이트 (http://www.expedia.com.sg)에 접속해보면 Things to do 메뉴를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익스피디아 앱에서는 아직 미국과 유럽지역에만 오픈되어있군요. (앱 설정에서 국가를 미국이나 유럽 국가로 변경하면 보입니다.)
어쨌든 단순 항공+호텔 예약을 넘어서 이제라도 아시아를 이해하고 공략하기 위해 OTA+큐레이션 커머스로 거듭나려는 그들의 모습은 확실히 위협적이긴 합니다.
[익스피디아 Things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