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첫 번째 여름.
자신이 동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이해해주는 엄마. 그런 엄마가 불편한 정장 원피스와 무거운 반지를 벗어던지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달려가는 그 순간. 베타는 엄마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보낸다. 자유를 찾으라고. 자신처럼 엄마도 자유를 찾아 마음껏, 한껏 사랑을 하라고.
무한한 사랑의 말들을 사랑해. Love can sw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