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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윤기 Apr 27. 2022

세상을 잃었을 이들에

굳이 중보하려 하지 않아도


가까운 시대부터 세계 모든 곳에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오늘도 1초 짜리 총성에 아들 딸이라는 세상을 잃었을 이들에

막막하고 가슴이 아픈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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