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는 분명 반팔티를 입었는데
오늘은 패딩을 입는다.
은행잎이 놀라 바들바들 떤다.
실종된 가을이 바닥에 떨어졌다.
소소한 글들을 쓰며 나를 발견해 가고 나를 둘러싼 다른 존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